#산촌시대통신(194)
45년 만에 개최된 대한민국 #산주대회 에 다녀왔습니다.
전국에서 올라오신 산주와 임업인 여러분들을 뵈었습니다.
산림과 산촌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의 비전을 찾는 자리였습니다.
몇 해 전 전국최초로 #산주학교 를 개설해 220만 산주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해 온 입장에서 오늘 행사는 정말 감개무량했습니다.
먼저는 이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해 주신 산림청 임상섭 청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.
산촌과 산림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미래 대안 공간, 유력 사업으로 우리 분야의 기치를 높이 올리는데 오늘 행사는 그 뜻과 가치가 남다르기 때문입니다.
20만 임업인에게 220만 산주는 든든한 아군이자 가장 가까운 이웃입니다.
그들부터 설득하지 못하면 미래가 없다는 사실은 말하지 않아도 자명합니다.
모여서 지혜를 나누고 함께 큰 길을 만들어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확신합니다.
올 해 첫 출발을 이루었으니 이제 앞으로는 더욱 더 굳센 발걸음으로 발전과 전진을 계속했으면 하는 바람 큽니다.
저와 우리 센터도 미력이나마 노릇을 다 할 각오입니다.
오늘 행사에 우리 산주학교 출신 회원님들과 함께 참여했습니다.
뜨거운 열정으로 멀리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수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.
더 밝은 미래를 향해 힘껏 나아가십시다.
#산촌산림의_새길을여는
#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
